Like Styx, Styx Style!-The Wonderlusts.
상해 - 해당되는 글 3건

3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2일을 보낸 Dapuqiao에서 떠나 푸동(浦东)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여행일인 만큼 큰 이동없이 릴렉스 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상해의 대표적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Grand Hyatt Shanghai)에 체크인 후


푸동지역의 대표적인 공원인 병강대도(滨江大道)에 방문하여 오늘 여행의 시동을 걸고,

황푸강 유람선에 탑승해 황푸강 뷰를 둘러보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상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타워(東方明珠 / Oriental Pearl Tower)에 방문해 

전망대에서 와이탄 야경을 감상,


상해오면 지나칠 수 없는 IFC몰의 와이포지아(外婆家)를 방문 할 예정입니다.








일정표 확인하시구요~



마지막 3일차 일정 시작해보겠습니다!



짐을 싸들고 다푸치아오(Dapuqiao) 역으로 향합니다.




아침을 안먹었으니,

마카오 명물인 릴리안 베이커리 에그타르트를 먹고갈까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저는 치즈에그타르트를 골랐습니다.




에그타르트에 

시큼한 치즈를 올려놨습니다.




'이번여행의 모든것', 숙소인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 (Grand Hyatt Shanghai)로 향하기 위해

전철에 탑승합니다.



9호선 Dapuqiao역에서, 2호선 Century Avenue(세기대도) 역으로 향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50분.



세기대도역에 내렸습니다.

안개가 엄청끼어있네요.


!!!


동방명주 타워!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푸동지역의 스카이라인이 보입니다.





육교로 모든 지역이 연결되어있어 이동하기 편합니다.

중국 금융의 중심지 푸동.




싱가포르의 그것과 비슷해보이지만,

규모는 훨씬 더 크고 높습니다.




어제 다녀온 본토지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약 10분정도를 걸어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어예)


아 높네요.



도착한 호텔로비,

생각한 것 보다는... 음...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일단 올라가보자.




요즘의 호텔 추세를 따라,

건물 전체가 호텔이 아니라.

입구를 달리하여, 1층부터 52층까지는 오피스 건물로 사용하고,


53층부터 호텔 용도로 사용합니다.




여전히 안개는 끼어있지만,

뷰는 엄청나네요!




짐을 맡겨두고 여행 시작!




그나마 안개가 많이 개었네요.

배가 고프니 IFC 몰로 허기를 달래러 가봅니다.




Green Tea House에서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시켰습니다.

일식 느낌이구요, 정갈하게 나왔네요.

소스도 맛좋고 샐러드도 신선합니다.




밥먹고나왔더니,

날씨가 많이 좋아졌네요.








동방명주타워가 이제 모습을 다 드러냈군요.




길 건너 동방명주 타워쪽으로 갑니다.

시티투어버스가 있네요.


오늘은 릴렉스하게 보내고 싶으므로

스킵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UnionPay(은련)를 제외한 VISA와 MASTER같은 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아직 중국에선 현금이 제일 편해요.




위용을 드러낸 동방명주타워




티켓가격입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에서 미리 전망대 관람권 + 유람선 탑승권을 예매하였습니다.




예매하면 이런 메시지를 보내주고요,

아래의 티켓 오피스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직접 발권도 가능합니다.




친절한 누나에게 발권을 받은 후.




좌측이 유람선, 우측이 타워 관람권입니다.

COMBO라고 하죠?




이제 병강대도 공원을 향해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는 황푸강 해저터널이 있습니다.




황푸강을 8분만에 건넌다죠?




병강대도 (공원)에 도착.




캬, 사진 좋구요.

필름카메라를 챙겨올걸 하는 생각도.

(물론 가져왔으면 엄청 번잡했을듯...)



미래에셋 건물이 반갑네요.





아시다 싶이, 중국에는 디즈니 랜드(리조트)가 있죠?

디즈니 몰이 푸동 한복판에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웨이팅 걸어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







에버랜드 입구 같아요.




원형 육교와 업무지구의 풍경




잠시 숨도 돌릴겸 스타벅스로 향합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레드벨벳과 달달한 프라페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크루즈 선착장의 위치

(크루즈 선착장이 여러곳이 있어 찾기 힘드시니, 사전에 위치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입장권을 확인받고 들어갑니다.

예약자 명단 갖고있어서 이름을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Deck에서 바라본 푸동의 풍경.




와이탄은 여전히 멋지네요.






유럽에 온 착각을 하게 하는

와이탄의 건물들.








2층 Deck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VIP 객실의 모습.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상해 할매댁(와이포지아)가 있는

IFC 몰로 다시 향합니다.


GUCCI 매장이 있는 그곳!




와이포지아 도착!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운좋게도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와이포지아 메뉴,

아래에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어 메뉴주문하기에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이른시간이지만,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아주 많았어요!




짭짤한 당면새우와 타이거 맥주!



새우딤섬



그리고 볶음밥이 오늘의 저녁식사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부엌.



애플스토어가 참 많네요.




원형육교에서 바라본 동방명주타워.


1994년에 완공된 동방명주타워는 

상하이의 랜드마크이자 푸둥의 상징. 구슬을 꿰어놓은 막대 같은 건물로 TV 송신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타워 앞 광장.




SH Welcomes You!




타워 전망대로 입장합니다.




엄청나게 많은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전망대를 찾았는데요,


길은 엄청 길어보이지만 금방금방 빠집니다.

너무걱정마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향합니다.





우리가 갈 곳은 263M의 전망대.




도착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남산타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전망대의 구조.




첫날 본 야경만큼이나

놀라운 광경이네요.




와이탄 너무 멋져요.




둥글게 원형으로 되어있어

와이탄 뿐만 아니라 푸동지역의 마천루들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1층 아래의 투명(Transparent) 전망대로 내려갑니다.




들어가볼까요?




이런 광경은 처음입니다.

투명 전망대는 국내에서도 춘천 여행을 하면서 경험해 봤지만.

250M아래의 광경을 바라보는 느낌이란...





무서워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관람을 마치고 후다닥 내려갑니다.







타워 닮은 풍선이 인상적이네요.




몽환적인 분위기의 동방명주타워.




적당한 안개에

저녁 분위기가 참 좋네요




도로 구조가 싱가포르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내년 가을엔 싱가포르에서 F1을 꼭.






밤참을 위해 IFC몰에 다시 들렀습니다.




어묵도 조금.


그리고 호텔로 향합니다.




체크인 한 객실 입구입니다.




2싱글 베드



2명이서 생활하기에 충분한 객실 크기입니다만,

TV가 너무 작네요 ㅎㅎ



그에비해 욕실은 너무 럭셔리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리버뷰 객실로 방을 빌렸었건만

안개가 끼어서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ㅠ_ㅠ

 





밤참 시식 시간입니다.




밤참시식을 마치고 스파를 이용하러 나왔습니다.






스파를 마친 후,

동네구경.




쉐라톤 레지던스의 모습.




호텔 입구의 모습입니다.




54층에 위치한 호텔 로비.

조식 식사도 같은 층 식당에서 제공합니다.






꿀잠을 자고 창밖을 바라봅니다.




좋네요.




정신을 차리고 조식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음식은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치즈 종류도 10가지가 넘었고,

디져트도 종류가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쥬스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객실 이상으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조식추가해서 예약할 생각입니다 ^_^




돌아가는 길.

"더할 나위 없었다"



외곽지역은 우리나라 농촌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2~3층의 건물들이 눈에 띄네요.




푸동공항과 연결된 2호선 전철을 타고 갑니다.




공항에 도착, 얼리 체크인을 합니다.




돌아갈 중국남방항공 항공기.





간식거리를 나누어주네요.

맛은 그닥이지만 허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4일동안 고생해준 내 오두막.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준

상해여행이었습니다.


상해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몇번 더 방문하고 싶고,

상해말고도 청도, 항주, 북경과 같은 다른 지역에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2016 가을 중국 상해 여행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Travel / Tour/Northeast Asia  |  2017.01.01 18:11
2017.02.19 21:4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2017.03.01 08:27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네 왕복이고, 탔던곳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유람선 타는곳이 동방명주와 아주가까워서 가시는건 어렵지 않을거에요. 위에 구글지도 참조하시고 올라가시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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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가까운 티엔즈팡(田子坊)부터, 고의원 남상소룡(南翔小笼包)(샤오롱바오),

독립의 얼이 깃들어 있는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예원(豫園)등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일정표 확인하시구요~



그럼, 2일차 일정을 시작해 볼까요?



숙소에서 나와서~




상해의 삼청동이라 불리우는 티엔즈팡(전자방)으로 향합니다.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군요!


티엔즈팡의 위치는 여기에!





친절하게 티엔즈팡이라고

표지판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티엔즈팡은 우리나라의 삼청동이나 인사동처럼

갤러리나 공방, 카페 등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1900년대 초기의 중국 전통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그 독특함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구글맵에서 보실 수 있는 것 처럼

[인민광장의 서북 방향]쪽에 위치해 있구요,


상해의 예술가들이 공방을 포함하여 갤러리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찾는 공간으로 현지인들에게는 상해의 '몽마르뜨'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찍을 소재가 굉장히 많고 건물들이 아기자기해

관광명소로써 손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는 총 5곳으로 어느곳으로 들어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거리 








티엔즈팡의 지도입니다.

전자방이라고 쓰여진 문들이 1번부터 5번까지의 입구입니다.




간단하지만 상해임을 한눈에 알게해주는 귀여운 벽화






아침시간이라 상점이 문을 아직 열지 않은 곳이 많네요.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합니다.




신안멘션으로 향하던 도중 

오래된 올드 롤스로이스를 발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꽃 장식이 달려있는 차량.




베어브릭도 보구요




오래된 성당의 모습.




신안 맨션의 위치입니다.




신안맨션은 중국어 발음으로 쓰난맨션이라고 하는데요,

제2의 신천지라고 할 정도로,

부유층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크게 볼것은 없지만.

위에 보이는 박싱캣 브루어리(Boxing Cat Brewery)

가벼운 식사에 맥주한잔하기 좋으며




스타벅스, 하겐다즈와 같은 카페와

타파스, 이태리 레스토랑 등 고급 식당도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이 너무 예쁘네요.



한적한 분위기,

판교의 주택단지와 비슷하달까요.



태극권를 하고있는 할아버지도 보이네요.


.

.

.



점심이 되어 고의원 남상소룡 샤오롱바오(小笼包)를 먹으러 갑니다.



난샹역에서 하차,

구위엔(古綺園) 공원쪽으로 쭉 걸어가면 됩니다.


구글맵은 필수!




난샹역(Nanxiang) 앞 모습


아래쪽으로 내려와 구위웬으로 향합니다.




한문으로 '고의원' 이라고

씌여져있는 표지판.


제대로 가고있습니다.




멀긴 머네요.

자전거 전용도로.




고위원 역 남상소룡에 도착.

평일 낮임에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샤오롱바오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와 같은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이 현지인들입니다.




난샹소룡!

가격표






가게 내부의 분위기 입니다.

우측에 있는 계산대에 가서 먼저 계산을 합니다.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이 전표를 주는데,

전표를 받고 만두를 받으면 됩니다.


아주머니들이 알아서 가져다 주세요.




실내에는 자리가 없어 외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10월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따뜻하니 좋네요.


게살과 일반 소룡표 40PC 입니다.

칭따오 맥주도 같이.




외부테이블에도 사람이 많구요,




차들이 그득그득.





명때 지어졌다는 고의원 전경.



저녁에 방문할 예원과 동일하게 개인 정원이었다고 합니다.







돌아가기 전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과일종류가 참 많네요.




그중에서도 그레이프 프룻이 가격도 싸고

맛도 좋습니다.


좋아하신다면 상해에서 많이 드시고 오시길.







난샹역 앞 광장.



여느때 처럼 전철카드를 뽑구요.





11호선의 종점은 디즈니 리조트입니다.

이번여행에서는 가지 않았습니다.




플랫폼.



.

.

.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기 위해

씬티엔디 (신천지)로 향합니다.




신천지는 우리나라의 청담동 신사동과 같은

부촌입니다.




큰 몰이 입점해 있습니다.

1번 출구로 향합니다.






다리가 아파 잠시 휴식.




1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서 나가면

압구정 로데오와 같은 거리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있음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상해 땅에서 만난 우리말 간판.




들어가는 골목이 비좁습니다.

공사도 진행되고있구요.




현판.




약 6년동안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입장권을 끊고 들어갑니다.




내부에서는 카메라 촬영이 불가입니다.




임시정부청사 관람을 마치고 잠시 쉬어갑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런칭하지 않은 테슬라 매장이 있네요.


역시 세계 자동차업체들의 각축장 답습니다.





신 모델인 'Model X'의 실내.


정말 놀라운 것이, 우측의 터치 스크린으로

차량의 모든것이 조작가능합니다.




2열시트는 3명이 탑승가능.




패밀리형 CUV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Model S'

2억 가까이 하는 하이엔드 전기차죠.


저의 경우에도 보급형 차량인

'Model 3'를 이미 예약해 놓았습니다.


실 계약은 언제 진행될지 모르겠네요.





파노라마 선루프가

터치스크린으로 원하는 범위만큼 개폐가 가능합니다.


반응속도도 즉각적입니다.




공조기부터 시트위치 열선 다 조절 가능합니다.




내부에서 인터넷 서핑도 가능하구요,




후방카메라도 터치스크린으로 볼 수 있네요.




제 목표이자 드림카인 G63 AMG.









동네구경을 하던도중,

엄청난걸 발견합니다.




고급빌라.




무려 페라리 '488' 스파이더입니다.

페라리의 최신 주력모델이죠.


색상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도 않은

신차중에 신차네요.




역시나 이 차량도 임시번호판을 차량 내부에 두고 있었구요.

캘리퍼 크기가 엄청나네요.




터보엔진으로 바뀐건 아쉽지만,

너무나 멋지네요.

458에 비해 더 예쁘게 다듬어진 느낌.




스파이더 버전이라

컨버터블 탑 오픈이 가능합니다.


대신 엔진룸은 볼 수가 없네요.




이제 신천지역을 떠나

예원으로 향합니다.







예원 앞 상가거리.

정말 많은 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No Fireworks.




유엔(예원) 옛 골목.




하늘이 보이네요.

기념품 사기 가장 좋은 곳 입니다.


흥정도 가능하구요,

재미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티 하우스.




패키징도 귀엽고 

가격이 저렴해 기념품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예원.




처음에 이 정원을보고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잠시 후에 야경을 보기로 하고

다시 거리로 나옵니다.




지나가다 눈에 띈 음식점.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종류입니다.



Chow men (초면)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볶음면입니다.


청경채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계란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저냥 고소한 맛입니다.




메뉴판.




위생을 많이 따지시는 분은 권하지 않습니다.

현지인처럼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만 방문하시길.




예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


첫날 와이탄 야경에서 느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예원의 야경.




공교롭게도 이번엔 여자친구와 같이 오지 못했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광경입니다.










공원과 조명의 조화가 너무 절묘합니다.



아름답네요.



간단히 간식을 먹고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숙소쪽 상가에 들러

저녁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로 양꼬치 구이와 닭모이주머니 구이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것과는 또 다르게

양꼬치가 너무나도 부드럽네요.




티엔즈팡의 저녁.




이번엔 1번 입구로 들어갑니다.




티엔즈팡 조감모형.




상해를 여행하면서 '역시 같은 문화권의 동북아 지역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곳에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맥주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오늘 여행은 밀맥주 한잔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럼 3편에서 뵙겠습니다 ^_^


      Travel / Tour/Northeast Asia  |  2016.12.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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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가을에 다녀왔던 중국의 가장 발전된 상업도시인 

상해 여행기로 찾아왔습니다! 



상해는 본래 어촌이었는데, 아편전쟁 남경조약을 치룬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뉴욕과 런던 다음의 순위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금융 중심지가 되었고 

극동의 가장 큰 상업도시가 되었습니다.



상하이는 초기 경제특구였던 선전과 광저우를 능가하고 있고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중국의 문화, 상업, 금융, 산업, 통신의 중심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첫 중국여행이기도 한 상해여행

이번여행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상해의 명소와 먹거리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이번여행의 컨셉은 Cheap but Lavish.

줄일 수 있는 경비는 최대한 줄이고, 써야할 곳(?)에는 펑펑 쓰기로 했습니다.






1일차 간단 일정표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여행을 하면서 지근거리에 있는 나라는 모두 다 가보았지만, 

그중에 중국은 처음 가보기에 두려움과 설레임 두가지 감정이 불어오네요.




오늘 타고 갈 중국 남방항공의 A340 항공기 입니다.

보통의 저가항공이 사용하는 A320보다 훨씬 넓은 레그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큰 무리없이 정시에 체크인을 시작.




항공사 로고와 색상이 익숙하지 않네요.

동방항공, 남방항공 구별이 안갑니다.





탑승하여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아 기내식을 줍니다.

메뉴는 중국식 소고기덮밥.




같이간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딱딱한 갈비찜'을 먹는 기분이다. 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익숙한 소스에 익숙한 식감이었습니다.




식사와함께 준 생수.

수원지가 중국입니다.




한시간 반이 채 안되어 상해 푸동(Pudong) 공항에 도착




처음보는 항공사들의 항공기들이 많았습니다.

멀리보이는 것은 스프링(Spring)항공사의 그것.




기대했던 것 처럼 엄청 신식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푸동공항 내부입니다.




싱가포르의 창이공항과 구조가 살짝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입국신고서 작성.


중국의 경우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데,

단기 여행의 경우 단수비자를 발급받으면 되며, 

인터넷 여행사를 통해 대리발급받으면 2명분 대략 4만원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직접가시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므로 입국일자 일주일전에 발급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자유여행이다보니,

구글맵과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행선지를 찾고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꼭 필요한 현지 심(SIM)카드.


4기가 데이터용을 구매하였는데 동남아나 싱가포르와 비교하여 많이 비싸네요 ㅎ





심카드를 꼿고 인터넷이 되기 시작하니

자신감 만빵~ 


짐을 바로 찾고 첫날 숙소로 향하기로 합니다.




상해 푸동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다싶이


1. Metro → 일반 전철

2. Malev  → 급행열차

3. BUS → 공항버스, 고속버스 

4. TAXI → 택시


등이 있는데, 중국의 경우 물가에 비하여 교통비가 굉장히 저렴하므로

택시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여행의 컨셉은 Cheap but Lavish이므로,

메트로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역 앞에있는 통행권 자동발급기.


표 끊는법은 간단합니다.

싱가폴과 99% 동일한데요, 원하는 역을 클릭하면 

금액이 나오고 그에 맞는 돈을 투입하면 됩니다.





2박을 할 숙소가 있는 Dapuqiao 지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푸동공항에서 2호선을 탄후 Century Avenue(세기대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을 하여

Dapuqiao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호텔까지는 도보로 약 9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총 1시간 20분정도의 거리.



우리나라 전철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폭이 약간 좁은 느낌?


그리고 누구든지 앉아서 가려고 하시더라구요 ㅎ

자리잡기 참 어려웠네요.




일회용 카드의 모습.




아까 말씀드린 世記大道(세기대도) Century Avenue역에 도착했습니다.

9호선으로 환승!




'화한' 이라는 한국 화장품 전문 쇼핑몰의 광고.

한류는 상해에서도 불고 있었네요.




Dapuqiao 역에 도착.

숙소를 찾아 드디어 지상으로 나갑니다.



큰 건물들이 늘어서 있지만,

제가 예전에 살던 성신여대입구역 정도의 느낌?

하늘색 라인이라 4호선과 색상도 비슷하구요~




만국 공통어죠, 맥도날드!

(잠시 후에 방문합니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레지던스의 느낌.

(근데 취사는 안돼요...)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대는 커서 좋네요.





다른방의 모습,

조금더 큽니다.




홍콩의 시내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짐을 내려놓고 바로 나와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테슬라 모델 X의 모습.

2억이 넘는 프리미엄급 전기차죠.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니, 역시 상해는 세계 자동차 기업들의 각축장이 맞나보네요.




너무나 배고파 아까 지나쳤던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우리나라에서처럼 매장 내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무려 Ali-Pay로도 바로 계산이 가능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시그니쳐 메뉴들이 있었구요.




물론 직접 주문도 가능합니다.




맥카페 코너의 메뉴들.

타 카페에 비해서 디저트들 퀄리티도 높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빨리 들어왔으면...!




프라페 부터 시작해 차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음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시킨 메뉴는 Hot Mexican Beef Burger.

꼭 정식메뉴로 생겼으면 하는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할라피뇨의 톡쏘는 맛에 치즈와 고기의 감칠맛도 좋았구요.

빵도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어요.




내부는 이렇게 구성되어있구요~

피클 보이시죠?




Dapuqiao의 모습.




새 구두라 자꾸 끈이 풀리네요.

애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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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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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야경을 위하여 People's Square (人民广场)역으로 향합니다.


'인민광장' 역에 내리니

역 내부를 근대 상해 스타일로 모델링 해놓았네요.




'상해 1930'






상해의 발자취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예전에 지상으로 다니던 전차의 모습.




외부로 나옵니다.

인민공원입구.




인민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사실 공원내부에는 크게 볼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조명을 밝히지도 않았구요.


일정시간이 되면 공원 입구를 폐쇄합니다.




스낵바에서 만난 아깽이.

고양이 키우고싶어요.




유명 야경코스인 와이탄 근처라 외국 관광객들이 많네요.




상해 도시계획 전시관의 모습.




상해시청 전경.




상해박물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첫날 일정이 늦어서 가보지 못하였네요.

이번 여행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




박물관 내부는 돔처럼 중간의 원이 뚫려있는 형태입니다.




이미 개방은 되어 세계 최고의 발전지가 되었지만,

공산권 국가의 광장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은 지날 수 없고 오직 차만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사람은 지하도로 길을 건너야 합니다.




이제 야경을 위하여 인민광장쪽에서 와이탄(外滩)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도보로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엄청난 야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본여행에서는 너무나 쉽게 볼 수 있었던 편의점을 찾을 수가 없어

로컬 음료 매장을 찾았습니다.


"CoCo"라는 이름의 로컬 음료매장입니다.

대만업체이며, 대만업체답게 버블티가 주 품목으로 '쩐주나이' 차가 유명하다죠.




매장내부의 모습




메뉴입니다. 

아래 작은글씨로 영어로 설명이되어있어 메뉴선택이 어렵지 않습니다.

Korean Citron이라고 해서 유자음료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저는 금귤에이드를 골랐습니다.

레몬처럼 너무 시지는 않지만 상큼해서 갈증해소에 너무나 좋았어요.





100년 전통의 오리요리점



상해공안청




지도는 보고있었지만, 

계속되는 건물숲을 걸어가는게 좀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멋진 광경.

서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모두 하나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건축물들.




하나는 소피텔의 메트로폴 호텔로 사용하고 있었구요,



다른하나는 상해공안청 건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Palmer & Turner가 1934년에 지은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3개의 큰 건물과, 본청역할을 하는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대양식의 건물이 아직도 보존이 잘되어 실제로 사용하고있어 놀라웠습니다.




공사중.





그리고, 결국 도착한 와이탄의 풍경.




마치 영국에 온것마냥 영국풍 건물들이 와이탄 외곽에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느 건물 할 것 없이

하나하나가 다 1930년대 지어진 건물들입니다.




관세청 건물.




심지어는 오메가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도.




대부분은 은행건물로 사용되고 있구요.



건물모두가 너무 고풍스럽고 조명탓인지 고급스럽습니다.

제가 생각한 중국은 이렇지 않았는데.


너무좋아요!




뉴욕 월 스트리트의 'Wall Street's Charging Bull'이 떠오르네요.

 



(...)


그리고 계단을 타고 둑을 올라갑니다.



와...

정말 뭐랄까 

말 그대로 숨막히는 야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경을 너무 좋아해서,

사진기술도 배우고 카메라도 장만하면서 유명하다는 곳은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탁 트인곳에서의 화려한 야경은 처음입니다.

한강,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르...


모두 화려하지만 이렇게 시원한 야경은 처음입니다.

(이번엔 정말이라구요...)





웨딩촬영도 하고 있네요.

여자친구 데려오고싶네요...




제가 서있는 지역, 즉 좌측지역을 와이탄(the Bund)이라고 하고 우측을 푸동(Pudong) 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을 가르는 강이 바로 황푸(Whangpoo River)강 입니다.


그 강을 가로지르는 크루즈의 모습



야경이 너무 멋져요.




정신없이 돌아다녔으니, 

이제 밥을 먹으러 가야겠죠?


배틀트립 상해편에도 나왔던 마랴롱샤를 먹으러 갑니다.




쇼핑가가 밀집해 있는 Huaihai-Road를 통해 갑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엔 없는 애플스토어.

(저놈의 사과가 뭐라고...)




육교를 지나,



호소반(후샤오팡)이라는 이름의 마라롱샤 맛집에 도착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전3시까지(!)




도착하니, 여러종류의 갑각류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갯가재도 있었구요,

저것만 드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마라롱샤(민물가재)~




맥주도 한잔 시켜봅니다.




뜨끈뜨근하게 구워져서 나오는데,

역시나 까고나면 생각보다 양이 적습니다.

저 혼자서도 저만큼은 먹을듯...


매콤해서 맥주와 먹기는 좋지만,

껍질까는것도 귀찮고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ㅎ

 



양이 부족해서 시킨 초면(초우멘)

전형적인 중국식 볶음면이죠.


예전에 홍콩가서 먹은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맛은 동일합니다.


고소한 면볶음이며, 면 + 계란 + 청경채가 들어갑니다.




CCTV에서 우리나라 이야기를 해주고있네요,

점원이 우리를 보면서 웃습니다

(창피해...)




호소반 메뉴판

한글메뉴는 없으나 점원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

이렇게 상하이에서의 첫날은 지나가네요.


2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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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 Tour/Northeast Asia  |  2016.12.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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